본문 바로가기

BLOG

"Halfway Pleased"의 완전한 공개 - 컬트 스미스

"Halfway Pleased"의 완전한 공개

“CC는 모든 예술가들이 취해도 좋을 영리한 방식입니다.
누가 그들의 팬을 고소하는 것을 원하겠어요?”

1980년대 경 록 밴드 “Tears for Fears”는 ‘대학 라디오의 인기 밴드’에서 성공적인 주류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컬트 스미스(Curt Smith)와 로랜드 올자발(Roland Orzabal)로 이루어진 2 인조는 2,200만 앨범을 팔았고 그들의 노래 “Shout’와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은 유명한 록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최근 밴드의 리드보컬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스미스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그의 작품을 배포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다. 2007년에 스미스는 그의 반자전적 솔로 앨범 “Halfway, pleased”를 CC BY-NC-SA 라이선스 하에 출시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저작권 법 아래에서는 ‘Tears for Fears’ 노래의 사용 허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요청들이 우리에게 쇄도했어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 사람들이 비영리 목적으로 저작자만 밝혀준다면, 제 노래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허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스미스는 그가 가장 잘하는 것,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스미스는 앨범 정도의 길이인 모음집의 수록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 트랙들은 무료 MP3 다운로드 방식으로 한 곡씩 공개됩니다.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앨범은 이 세대의 작품이라고 할 만 합니다. 각 트랙은 스미스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작업한 것들입니다.

“CC는 모든 예술가들이 취해도 좋을 영리한 방식입니다. 누가 자신의 팬을 고소하는 것을 원하겠어요? 저는 제 노래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제 노래가 널리 들리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http://curtsmithofficial.com
사진 저작자표시 Justine Ungaro
번역 이상훈(@2way2go), 홍윤성(@YOONS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