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에게 수익의 기회를 주는 것, 자멘도 - 실바인 짐머

뮤지션들에게 수익의 기회를 주는 것

“우리는 뮤지션들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자멘도,
그리고 이런 공개음악의 아이디어를 음악을 배포하면서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대안으로 인식하길 바랍니다.”

룩셈부르크의 뮤지션 실바인 짐머(Sylvain Zimmer)는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는 합법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2004년에, 두 명의 동업자와 함께 자멘도(Jamendo)를 설립했습니다. 자멘도는 뮤지션들의 음악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적용하여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웹 플랫폼입니다. 자멘도는 ‘프리미엄(Freemium)모델’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하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가 적용되지 않은 권리에 대한 접근은 책임을 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멘도는 음원수익을 뮤지션과 50 대 50으로 나눕니다.

오늘 날, 4만 장 이상의 앨범이 자멘도에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가 적용되어 무료로, 합법적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매일 수백곡이 새로 업로드됩니다. 자멘도는 TV쇼, 광고, 영화 등에 음악을 사용하고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 유료 소비자를 포함하여 전세계 5천 명 이상의 소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몇몇 뮤지션들에게는 매우 인상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연주음악가인 로저 서비라나 마타(Roger Subirana Mata)는 2008년 자멘도에 가입했습니다. 그 이후, 그의 음악은 600,000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300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들이 그의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약간 역설적이긴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적용해서 일반적인 비즈니스를 통한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어요.” 로저가 자멘도 블로그에 올린 내용입니다.

자멘도의 공동설립자 피에르 제라드(Pierre Gerard )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회사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뮤지션들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자멘도, 그리고 이런 공개 음악의 아이디어를 음악을 배포하면서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대안으로 인식하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http://www.jamendo.com
사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Rodrigo SEPÚLVEDA SCHULZ
번역 이기환(@nets0), 오예슬(@oysk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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